독일 보다폰(Vodafone)의 전 대표인 하네스 아메츠라이터 박사가 1글로벌(1GLOBAL) 지분 참여 후 통신 회사 1글로벌의 이사회에 비상임 이사로 합류했다. 이번 임명을 통해 1글로벌은 기업 지배 구조를 강화하고 아메츠라이터 박사의 광범위한 산업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메츠라이터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글로벌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신 그룹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독특한 업계 트렌드의 혜택을 받고 있다. 먼저 전 세계에서 금융 부문의 규정 준수에 대한 강조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기록된 통신의 확장을 이끈다. 둘째, 1글로벌이 개척한 기술인 eSIM의 빠른 채택으로 기업과 소비자에게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러 국가에서 완전히 규제되는 통신 사업자로서 1글로벌의 지위를 통해 1글로벌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기업과 소비자에게 고유한 통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독특한 조합으로 1글로벌은 최근 입증한 바와 같이 급속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한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아메츠라이터 박사는 독일 보다폰의 CEO를 역임했으며 보다폰 그룹(Vodafone Group)의 글로벌 집행 이사회 일원이기도 했다. 아메츠라이터 박사의 리더십 하에 회사는 연간 120억유로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1만6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해 독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통신 회사가 됐다.

보다폰에 입사하기 전에는 텔레콤 오스트리아 그룹(Telekom Austria Group)의 제품 관리자로 시작해 CEO로 승진했다. 아메츠라이터는 6년 동안 그룹 CEO를 지냈으며 8개국에서 40억유로 이상의 매출과 1만6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를 책임졌다. 재직 기간 아메츠라이터는 2013년 톰슨 로이터(Thompson Reuters)로부터 유럽의 모든 산업에서 올해의 CMO와 올해의 CEO 두 개의 상을 받았다.

1글로벌의 설립자이자 CEO인 하칸 코츠(Hakan Koç)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아메츠라이터 박사의 이사회 합류를 환영한다. 최첨단 기술, 사이버 보안 및 신속한 개발을 통해 통신 생태계를 향상하려는 당사의 사명에 동참할 저명한 전문가와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우리의 목표는 기술 스택과 자체 GSMA 인증 eSIM 인프라를 사용해 기업과 소비자의 시간, 자원 및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전 세계 사업자에게 더 많은 사용자, 장치 및 트래픽을 제공하는 것이다.”

1글로벌 소개

2022년에 설립된 TP 글로벌 오퍼레이션스 주식회사(TP Global Operations Ltd)(1글로벌로 거래)는 2023년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GSMA 인증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를 포함해 2006년부터 운영된 통신 자산 그룹을 인수했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리스본에 R&D 허브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12개국에 4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폴란드, 홍콩 및 호주에서 완전히 규제되는 MVNO의 지위를 받았다.

7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3400만 개 이상의 장치를 사용해 통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글로벌은 eSIM 기반 GSM 모바일 서비스의 혁신 기업으로, 기업용 휴대폰 통화 및 SMS 녹음 서비스, 원격 SIM 프로비저닝, IoT 솔루션, 여행 및 소비자 기업을 위한 서비스형 텔코(Telco-as-a-Service),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저렴한 로밍 등의 제품으로 기업과 개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6093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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