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Link의 FaceMe®가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 대한 NIST FATE 테스트서 1위에 랭크됐다

AI 및 안면인식 기술의 선도업체 CyberLink Corp. (https://kr.cyberlink.com/faceme)(5203.TW)가 최근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실시한 글로벌 얼굴인식 대회(Face Analysis Technology Evaluation)의 비디오 편의성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획득했다. 해당 평가에서는 82개의 패시브 소프트웨어 기반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PAD) 알고리즘의 성능을 테스트했으며, 그 결과 CyberLink의 FaceMe®가 편의성 범주 내 세 가지 데이터 세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NIST의 FATE PAD 테스트란

NIST는 생체인식 얼굴 기술 평가에 따라 FRTE(얼굴 인식 기술 평가) 및 FATE(얼굴 분석 기술 평가) 등 두 가지 유형의 테스트가 있다. 신원 확인(영상 속 인물)과 관련된 테스트는 FRTE에 속하며, CyberLink의 FaceMe는 이미 1:1 및 1:N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영상 처리 및 분석과 관련된 테스트는 FATE에 해당된다. NIST의 최신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NISTIR 8491은 위장과 회피라는 두 가지 사용 사례에 대한 패시브 소프트웨어 기반 PAD의 성능인 FATE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PAD)에 중점을 둔다.

패시브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PAD)란 무엇이며 라이브니스 감지 테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프레젠테이션 공격은 사람이 얼굴 인식 시스템의 카메라를 ‘속여’ 데이터베이스의 확실한 신원 확인을 회피하거나 신분을 위장하려고 할 때 발생한다. 패시브 PAD를 사용하면 사람이 카메라에 자신을 비추기만 하면 되지만 액티브 PAD에서는 사람이 말하고 고개를 돌리는 등의 활동을 확인해야 한다. 위장 및 회피 사용 사례에서 프레젠테이션 공격의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인쇄된 사진을 들고 있거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속 영상을 카메라에 보여주거나, 심지어 정교한 실리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등이 있다. PAD 형태의 라이브니스 감지가 없으면 긍정 오류가 발생하고, 실제 인물은 사기 범죄의 대상이 된다. 테스트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사기 방지와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

CyberLink의 뛰어난 PAD 테스트 결과

NIST의 PAD 테스트는 편의성과 보안의 두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편의상 TAR(True Acceptance Rate)은 99%로 고정되고 TRR(True Rejection Rate)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NIST의 FATE PAD 비디오 편의성 범주에서는 FaceMe®가 TAR을 99%로 설정했을 때 100%의 TRR을 달성해 프레젠테이션 공격을 100% 정확하게 차단해 1위를 차지했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FaceMe의 높은 FRTE 순위, iBeta의 PAD 레벨 2 테스트 점수 (https://kr.cyberlink.com/kor/press_room/view_4822.html), 최고의 NIST FATE PAD 순위는 얼굴 인식의 정확도뿐만 아니라 생체 인식 측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며 “CyberLink는 FaceMe의 프레젠테이션 공격 감지 기능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했다. 그 노력을 NIST의 테스트 결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NIST 글로벌 얼굴인식 대회(Face Analysis Technology Evaluation)의 프레젠테이션 공격 탐지(PA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IST 공식 웹페이지(https://pages.nist.gov/frvt/html/frvt_pad.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berLink 소개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음과 동시에 가파른 성장을 이뤄냈다. 그 결과, 2000년에는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하며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안면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CyberLink 허준강(JK Hur) 010-9119-6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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