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권한 신장과 기업가 정신을 뒷받침하는 메리케이(Mary Kay Inc.)가 기업가정신교육네트워크(Network for Teaching Entrepreneurship, 이하 ‘NFTE’)와 손잡고 개최한 제2회 ‘월드 시리즈 혁신 챌린지(World Series of Innovation Challenge, 이하 ’WSI 챌린지‘)’ 결과를 발표했다.

WSI 챌린지는 13~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기술을 발휘해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당면 과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진전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한편 기업가 정신 함양을 뒷받침하기 위해 메리케이와 NFTE가 마련한 글로벌 교육 행사다.

WSI 챌린지는 전 세계 청소년을 통해 5번째 SDGs인 ‘성평등’을 실현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모했다. 특히 이번 WSE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직장 내 평등을 촉진하고 여성과 소녀들이 경제적 기회에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코로나 시대 이전까지 축적된 수십 년간의 데이터에 따르면 직장 내 여성의 힘이 커지고 있다. 비록 임금 격차는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노동 시장에 참여하는 여성의 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실직은 여성에게 더 큰 피해를 줬고, 2020년 이후 노동력 평등을 향한 길은 더욱 험난해졌다.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올해 WSI 챌린지 우승팀들을 축하한다”며 “메리케이는 기업가 정신이 현재와 미래 세계에 미치는 역할과 그 중요성을 주지하며, 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여성과 소녀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에 매년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장 내 성평등 달성을 목표로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솔루션 지향적 사고를 보여 준 경쟁팀과 우승자들을 보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NFTE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기업가 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매진하는 글로벌 비영리 교육 단체다. WSI 챌린지는 유엔 SDGs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 후원 과제를 모집한다.

전 세계 5만명 이상의 청소년과 연을 맺은 NFTE는 WSI 챌린지에서 다양한 배경의 학생 3000여명의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메리케이가 후원한 챌린지에는 학생 400여명이 참가했다. 메리케이의 2021 챌린지에서 1~3위를 차지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 1위: STM미니스트(STEMinists)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 여성의 성공을 북돋기 위해 STEM 여학생과 여성 전문가 멘토를 연결하는 온라인 포털을 만들었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실버 크릭 고등학교 재학생인 15세 미사키 응우옌(Misaki Nguyen)이 개발했다.

· 2위: 패드 포 피스(Pads for Peace)는 구입한 모든 박스를 노숙자 쉼터에 기부하는 여성용품 구독 박스 서비스다.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 중학교 재학생인 14세 애슐리 코언(Ashley Cohen), 올리비아 무니(Olivia Mooney), 애슐리 시모니안(Ashley Simonian)이 개발했다.

· 3위: 블랙 걸 민 비즈니스(Black Girls Mean Business)는 고등학교 흑인 여학생에게 현역 전문가를 멘토로 연결하는 가상 하계 사업 프로그램이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실버 크릭 고등학교 재학생인 17세 브리아나 홈즈(Brianna Holmes), 알리사 토레스(Alyssa Torres), 레이첼 홈즈(Rachel Holmes), 18세 체리 장(Cherry Zhang)이 공동 개발했다.

NFTE 대표인 J.D. 라록(J.D. LaRock) 박사는 “매년 전 세계 수많은 청소년이 WSI 챌린지에 참여해 각자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세계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며 “청소년들은 대담하고 야심 차며 종종 열정에 이끌려 동기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WSI 챌린지는 그런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기회를 주고 빈곤, 평등, 포용성, 사회·환경적 정의 등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의견을 보여준 청소년에게 보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2021 NFTE WSI 챌린지는 시티 재단(Citi Foundation)이 주최하고 뱅크오브더웨스트(Bank of the West), 씨티재단, 언스트앤영(Ernst & Young LLP)(EY 미국), 메리케이, 맥사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 PIMCO, 생 고방(Saint-Gobain)이 후원했다.

웹사이트(https://innovation.nfte.com)에서 WSI와 그 밖의 챌린지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메리케이(Mary Kay Inc.) 개요

메리케이는 유리 천장을 뚫은 선구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이 보람을 느낄 기회를 개발하고 매력적인 제품을 공급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로 약 60년 전 설립한 뷰티 회사다. 그 꿈이 실현돼 메리케이는 수백만 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뷰티 과학 및 첨단 제품 제조 투자는 물론 여성과 여성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메리 케이 애시가 꿈꿨던 비전이 오늘날에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암 연구 지원, 가정 폭력 피해자 보호, 지역 사회 환경 미화, 어린이 꿈 장려에 힘쓰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MaryKayGlobal.com) 참조.

NFTE 개요

기업가정신교육네트워크(NFTE)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저소득층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성인에게 질 높은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국 25개 주 및 18개국 학생 5만명 이상이 NFTE의 지원을 받았다. NFTE는 설립 이후 교내, 학교 밖, 대학, 여름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명이 넘는 학생에게 대면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웹사이트(www.nfte.com)에서 NFTE가 포용적 자본주의를 촉진하고 다양한 차세대 기업인을 양성하는 방식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4210051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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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연락처: 메리케이(Mary Kay Inc.)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1) 972-68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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