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메가존클라우드, 패스트파이브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협력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편집국
  • 등록 2022-04-25 13:45:59

기사수정

왼쪽부터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도적인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국내 1위 공유오피스 플랫폼 기업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2만5000여 명의 멤버와 40개 호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오피스 플랫폼 기업이다. 공유오피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MSP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을 획득하고,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보안, 빅데이터 등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멤버 전용 혜택으로 제공하는 IT 컨설팅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으로 국내외 100여 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및 솔루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사는 5000여 곳에 이른다.

최근 지역 거점의 공유 오피스 기반으로 업무 환경을 구성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스타트업, 중견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공유오피스 입주사들의 클라우드 도입 및 구축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각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는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의 일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IT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며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클라우드를 가장 빠르게 도입하고 그 사용량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는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더불어 입주사들의 수요에 양사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 관계자들은 시장 내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고객의 성장 주기에 적합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사무공간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유오피스에 입주하는 기업고객은 접근성과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선호하고, 중장기적으로 임직원이 증가함에 따라 단기간에 사무공간을 넓히는 경향이 있다. 이에 플랫폼 서비스 기업들은 급격한 외적 성장에 따라 자사의 서비스 인프라 규모도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AI (인공지능)·빅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있으나 인재 채용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문 MSP 기업의 전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최소의 인원으로 수백만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 중 수백만 사용자를 확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의 경우 공유오피스에서 최소의 인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메가존클라우드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 전문 클라우드 MSP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빅데이터 등과 같은 고도의 전문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며, 이에 따른 공유오피스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 모델을 함께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패스트파이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업무를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IT 서비스를 최고의 혜택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지원 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맞춘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패스트파이브와 함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18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1998년 창업한 메가존에서 2018년도 분사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이다.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와 함께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메가존클라우드 전략기획실 Brand&Communication Group 박원주 그룹장 010-3461-59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한투자증권, AI 전문가 노현빈 박사 영입으로 혁신 서비스 가속화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금융 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와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현빈 전 뤼이드 AI수석연구원을 ‘AI솔루션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AI가 미치는 미래 성장 잠재력과 중요도를 감안해 올해 6월 전사 AI 적용 사업화를 총괄하는 AI솔루션부를 신설했으며, ...
  2. BNK부산은행,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BNK부산은행(방성빈)은 부산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카츠’, ‘푸줏간’, ‘호맥’과 ‘BNK프랜차이즈론’ 우대업체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수) 밝혔다. ‘BNK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우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정하고 해당 가맹주와 예비 점주에게 금리우대 등...
  3. 함께하는한숲, 신용보증기금과 사랑의 원목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이사장 권훈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지난 8월 20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인재개발센터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원목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원목 벽시계 만들기 봉사활동은 시계가 없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그로 인해 시간에..
  4.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고위험 포트폴리오 수익률 3회 연속 은행권 1위 기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고위험 포트폴리오1 상품이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도 2분기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서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
  5. BNK부산은행, HSBC 선정 ‘2023년 STP Excellence Award’ 수상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글로벌 금융기관인 HSBC로부터 2023년 외화송금 자동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STP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월) 밝혔다.‘STP Excellence Award’는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외화송금 자동처리비율(STP Rate : Straight Thtough Process)’이 우수한 은행에 매년 부여되고 있다. 이 ..
서울안심소득
재택치료_상담_진료방법안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