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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11년 만에 현금배당 결정
  • 편집국
  • 등록 2022-03-14 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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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대표이사 배재훈)이 약 3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2011년 이후 11년 만의 첫 배당이다.

HMM은 이날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이달 29일 개최 예정인 제46기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HMM은 매출 13조7941억원, 영업이익 7조3775억원, 당기순이익 5조337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MM은 최근 3년간 국내 코스피 상장사 상위 100개 사가 지급한 시가배당률 평균 2.1%를 웃도는 2.2%(주당 600원)로 배당률을 확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2934억원이다.

HMM은 2020년 말 기준 10년간의 누적 결손금은 4조4439억원이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를 모두 차감해 배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HMM은 앞으로도 주주 가치 제고 방안 등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HMM 대외협력실 우병선 차장 02-3706-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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