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 중인 뉴아이 김동현 대표(오른쪽)

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달 초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과 체결한 TAX AI(http://taxai.kr)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MOU에 이은 뉴아이의 또 다른 성과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 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아이 소개

뉴아이는 복잡한 세법과 규정으로 세무사들의 외면을 받는 부동산 관련 세금서비스 제공에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온라인 세무 서비스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법인 기업이다. 세무사 출신으로 시중은행 세금 컨설팅 팀에 오랜 기간 근무했던 뉴아이의 김동현 대표이사는 실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과세 판단을 도출할 수 있는 TAX AI의 구조를 설계·도식화해 특허를 출원했다.

언론연락처: 뉴아이 경영기획팀 진순권 파트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