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로 세탁건조기 시장 석권
  • 편집국
  • 등록 2025-05-25 22:39:17
  • 수정 2025-05-25 23:30:55

기사수정
  •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에 성능·효율까지 획기적으로 높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가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과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하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미디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된 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세탁건조기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과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하는 획기적인 성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까지 적극 공략하는 모습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세탁 경험을 원한다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열교환기 전열면적 확대, 건조 알고리즘 최적화, 덕트 시스템 적용 등의 혁신 기술로 ‘비스포크 AI 콤보’의 건조 성능을 높이고 건조 시간을 크게 줄였다. 이러한 기술들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하며, 세탁과 건조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시장의 판도를 바꿔놨다”며 “올해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18kg 건조 용량, 세탁·건조 성능과 효율 등을 두루 갖춘 한층 진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제품 개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한 대의 기기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처음 출시했고, 올해 3월에는 성능과 편의 기능을 한층 강화한 2025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편리함과 공간 효율성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아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고,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세탁과 건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인기에 힘입어 국내 세탁기·건조기 시장에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단기간에 20%대로 급성장했다. 이는 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소비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세탁 솔루션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킹사이즈 이불 빨래까지 가능한 세탁 25kg, 건조 18kg의 국내 유일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 제품 외관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건조 용량은 2024년형 제품보다 3kg나 늘었다. 이는 공간의 제약을 받는 소비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건조 성능을 높이기 위해 열교환기 크기는 유지하면서 열교환기의 핀(fin)을 기존 대비 더 많이 촘촘하게 배치해 전열면적을 8.5% 확대했다. 전열면적이 넓어지면 세탁물을 통과한 고온다습한 공기의 수분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건조해진 공기는 다시 드럼 안으로 들어가 세탁물의 수분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건조 효율이 높아진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세탁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건조 알고리즘도 빨래 양에 따라 드럼의 운전 속도와 온도를 최적으로 제어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빨래 양이 적을 때에는 드럼 속도를 낮추고 온도의 상승 속도를 높여 빠르게 건조하고, 빨래 양이 많을 때는 드럼 속도를 높이고 온도의 상승 속도를 낮춰 균일하게 건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세심한 기술적 접근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적화된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덕트(duct) 시스템도 적용했다. 의류를 통과한 공기가 제품 뒷면에 매립된 덕트를 통해 열교환기로 직접 연결돼 순환하며 건조 효율을 높인다. 덕트를 통해 따뜻한 공기가 드럼 내부 상단뿐 아니라 하단까지 골고루 순환하며, 유실되는 건조용 바람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세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러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건조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동일한 외관 크기 내에서 제품의 건조 용량 또한 단숨에 3kg나 늘릴 수 있었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 ‘쾌속 코스’의 경우 세탁부터 건조까지 단 79분 만에 마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대비 20분이나 줄어든 수치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는 “전열면적 확대, 건조 알고리즘 최적화, 덕트 시스템 적용 등 정교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건조 성능을 높이고 건조 시간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탁 건조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나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소비 전력량도 크게 줄였다. 세탁 시 찬물에서도 빠르고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에코버블’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세탁 시 세탁물 1kg당 소비 전력량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45% 낮다. 이는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또 개선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통해 건조 시의 소비 전력량도 기존 콘덴싱 방식의 올인원 세탁건조기와 비교해 4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의 ‘AI 맞춤+’는 세탁물의 무게와 옷감, 오염도·건조도 등을 AI가 감지해 최적의 세탁 코스로 맞춤 관리해 주는 기능이다. 세탁물의 무게, 표면 마찰 특성, 흡수 특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으로 학습해 옷감 종류를 알아서 감지하고 구분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세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한 벌 코스’, ‘손빨래 코스’, ‘오토 오픈 도어+’ 등 편의 기능도 두루 갖췄다. ‘한 벌 코스’는 하절기 교복, 운동복 등 자주 갈아입는 옷을 4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한다. 표준 코스 대비 시간은 50% 줄고, 물과 세제도 각각 40%, 70% 절감된다. 이러한 기능은 소비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손빨래 코스’는 손빨래 동작을 드럼의 양방향 회전으로 구현해 120도 각도로 움직이며, 45분 만에 옷감을 더 부드럽게 세탁한다. 이는 섬세한 세탁이 필요한 의류에 적합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은 세탁 후 자동으로 문을 열어 내부 습도를 최대 40% 낮추고, 송풍 기능을 통해 세탁물과 세탁조 내부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준다. 이는 소비자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세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제품 상단에 적용된 7형 ‘AI 홈(Home)’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코스와 기능을 한눈에 살펴보고 터치로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사용 빈도가 높은 6개 코스를 다이얼 형태로 보여주는 ‘다이얼 테마’ △스마트폰처럼 기기 설정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퀵 패널’ 기능이 추가됐다. 이러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총 43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 영국, 독일 등 30여 개국에 진출한 데 이어 올해는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판매 지역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벤트(Vent) 방식 건조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벤트 콤보’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북미의 경우 히트펌프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국내와 달리, 약 90%의 가정에서 벤트형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벤트 타입은 히터로 공기를 가열해 의류를 건조하고, 옷감에서 배출된 습기를 제품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에도 벤트 타입을 출시하는 등 히트펌프, 벤트 방식을 모두 활용해 일체형 세탁건조기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디자인을 보다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초프리미엄 라인업 ‘인피니트 AI 콤보’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트 AI 콤보는 정교하고 섬세한 ‘롱아트 헤어라인’ 공법과 빛의 반사를 최적화하는 부드러운 광택감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돌출면 없는 ‘리얼 플랫 디자인’을 통해 일체감 있게 딱 떨어지는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때 디자인 또한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성종훈 상무는 “삼성전자는 히트펌프 방식뿐만 아니라 벤트 타입, 인피니트 라인까지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며 “일체형 세탁건조기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세탁기 시장의 변혁을 주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는 삼성전자가 기술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낸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서울안심소득
재택치료_상담_진료방법안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