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노메디팜, 약물 전달 원천 기술이 적용된 항암 제형 특허 등록
  • 아네스 기자
  • 등록 2025-09-13 10:44:29
  • 수정 2025-09-13 10:48:37

기사수정
  • 부작용은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약물 전달 원천 기술이 적 용된 항암제 개발의 핵심 소재
  • 혈관 주사용부터 편하게 먹어서 항암 치료가 가능한 경구용 항암제의 기술 권리 확보

약물 전달 기술 기반 혁신형 의약품 개발 기업 나노메디팜은 2025년 9월, 자사의 핵심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인 물에 녹지 않는(난용성) 저분자 약물(API)이 탑재된 항암제에 대해 한국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다중 작용 기전을 가지는 초미립 크기의 항암 약물이 탑재된 나노 약물전달 플랫폼과 이를 포함한 약제학적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기존에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난용성 약물을 양친성 고분자로 감싸 나노 마이셀 의약품으로 개발한 점이 특징이다. 물에 대한 낮은 용해도로 인해 체내 흡수율이 낮았던 약물의 치료 효율을 높이고, 약물의 전달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항암제의 효과를 높이는 한편, 기존 치료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 감소도 기대된다.

나노 마이셀 기술이 적용된 해당 항암제는 초기 개발 단계부터 기술 사업화를 고려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된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고수율 및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체계를 갖췄다. 다양한 난용성 약물에 기술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향후 파이프라인 확장성도 강화되었다. 특히 해당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암제 후보물질은 기존 항암제에서 자주 보고되는 피로감, 빈혈, 백혈구·혈소판 수 감소, 오심, 구토, 탈모, 신장 기능 저하, 신경계 이상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구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나노메디팜은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두고 약물 전달 나노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형(Best-in-Class)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암 진단 및 치료 관련 2건의 국내 특허 등록과 2건의 해외 출원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3등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오근상 나노메디팜 대표이사 겸 개발 총괄책임자(CTO)는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약물 전달 원천 기술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의 권리 확보를 가속화하고, 후속 사업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서울안심소득
재택치료_상담_진료방법안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