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ctive Brokers Redesigns IBKR GlobalTrader App for Simpler, Smarter Mobile Trading
Interactive Brokers (https://www.interactivebrokers.com/) (Nasdaq: IBKR), an automated global electronic broker,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its redesigned IBKR GlobalTrader mobile app. The updated trading platform reflects the firm’s commitment to delivering intuitive, accessible tools for investors at every experience level.
The new version offers a faster and more powerful interface with new capabilities, including integrated access to fo...
‘인터브랜드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2025’ 워터마크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2025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5)’를 발표했다. 올해 상위 100대 브랜드의 총 브랜드 가치는 3조6000억달러로, 전년 대비 4.4% 성장했다. 선두권 브랜드들은 평균 성장률 대비 2~3배에 달하는 압도적 성과를 이룩하며 이른바 ‘슈퍼 리그(Super League)’를 구축했다. 이들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잠재적 니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제품 공급자를 넘어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 데 있다. 제품 세일즈 차원을 뛰어넘어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브랜드 경험을 정교하게 설계한 결과이다.
특히 올해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에서는 전반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세 속에서도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역대 최고 수준의 가치 증가를 기록한 브랜드들과 12개 신규 진입 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낸 반면, 일부 브랜드는 가치 하락을 경험했다. 불확실성이 고조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한 브랜드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 지속적 브랜드 투자 등 전략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립했다. 이는 앞으로의 시장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브랜드 글로벌 CEO 곤잘로 브루호(Gonzalo Brujó)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AI의 부상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브랜드 간 격차를 만들어냈다”고 분석하며 “변화(Disruption)는 글로벌 브랜드를 형성하는 핵심 동력이다. 산업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하고, 사람들을 연결하며, 장기적 브랜드 전략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승리하고 있다. 반면 과거의 유산에만 의존하는 브랜드들은 성장의 한계를 경험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는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혁신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변화를 기회로 바꾼 브랜드들 2025년에는 급격한 시장 변화 속에서도 성장의 흐름을 정확히 포착한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엔비디아(15위)는 가장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브랜드 가치가 116% 상승하며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역사상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부터 게이머까지 이어지는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생태계 전반의 신뢰를 구축한 결과이다. 이는 기술 발전이 브랜드의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미디어 플랫폼도 강세를 보였다. 유튜브(13위)는 61% 성장하며 크리에이터 수익구조를 확대했고, 넷플릭스(28위, +42%)는 스포츠 생중계로 영역을 넓혔다. 두 브랜드는 콘텐츠 소비의 새로운 경제 구조를 만들었다. 인스타그램(8위)은 브랜드 가치가 27% 성장하며 처음으로 TOP 10에 진입했다. 커머스·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이중 규모 확장력(dual scale advantage)’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는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모빌리티와 게임 분야에서도 성공 사례가 나왔다. 우버(64위, +38%)는 모빌리티를 넘어 물류·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진화했고, 닌텐도(53위, +35%)는 ‘스위치2’ 출시와 콘텐츠 IP 확장을 통해 콘솔 시장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는 소비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혁신이 브랜드 성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2개 신규 브랜드가 순위에 진입했다. 블랙록(31위)은 통합 브랜드 이미지와 탄탄한 재무 성장으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부킹닷컴(32위)은 여행 산업에서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는 브랜드(Enabling Brand)’로 자리매김하며 디지털 전환을 주도했다. 유니클로(47위)는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확장으로 리테일 업계의 이례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나스닥(85위)과 쇼피파이(99위)는 각각 투자 생태계와 디지털 창업 생태계의 확산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부상했다. 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브랜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약진 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은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가장 큰 브랜드 가치 상승폭을 기록한 산업 중 하나다. 인스타그램은 브랜드 가치가 27% 상승하며 처음으로 TOP 10에 진입했다. 유튜브는 61% 증가해 13위에 올랐고, 넷플릭스는 42% 상승하며 10계단 오른 28위를 기록했다. 이는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가 브랜드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준다.
넷플릭스는 게임·스포츠·라이브 이벤트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유튜브(13위, +61%)는 인플루언서들이 브랜드와 협업하고 크리에이터로서 수익을 얻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는 유튜브로 하여금 새로운 경제 구조를 창출하고 광고 수익을 얻는 플랫폼으로서 강한 존재감을 자랑하게 만들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강세는 대형 브랜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보유한 아마존(3위, +7%)과 다양한 플랫폼을 포함한 디즈니(17위, -3%)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 유지 전기차(EV) 전환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복잡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강한 브랜드 회복력을 보였다. 가치가 가장 높은 자동차 브랜드는 토요타다. 2% 성장하며 6위를 유지했다. 메르세데스(10위)와 BMW(14위)는 10~15% 하락했지만 여전히 TOP 20 내에 머물렀다.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로 35% 하락하며 25위로 밀려났다. 이는 전통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함을 보여준다. 중국의 BYD는 처음으로 90위에 신규 진입했다.
전통적인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페라리가 돋보였다. 패션, 액세서리, 라이선싱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한 결과, 브랜드 가치 17%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 브랜드의 선전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30위)와 기아(89위)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 구축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각각 7%, 5%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한국 자동차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터브랜드 글로벌 최고전략책임자(CSO) 맨프레디 리카(Manfredi Ricca)는 자동차 산업의 격변에 대해 “BYD는 테슬라 이후 자동차 시장의 최대 변화 요인이다. 제품 경쟁력은 세계적 수준이며, 유럽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함과 동시에 “다만,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한 투자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성장은 지속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이는 브랜드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소비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럭셔리 산업, 희비 엇갈려 수년간 성장세를 이어오던 럭셔리 브랜드 시장은 2025년에 들어 명암이 갈렸다. 에르메스는 18% 상승하며 21위로 올랐다. 반면 루이비통은 5% 하락해 12위를 기록했다. 한때 상위권을 차지했던 구찌는 35% 하락하며 69위로 밀려나 TOP 50 순위에서 완전히 이탈했다. 샤넬은 8% 하락했지만 24위로 TOP 25 내 위치를 지켰다.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가격 인상이 중산층 소비자 이탈로 이어지며 럭셔리 산업 전반에 역풍이 불고 있다. 이는 브랜드가 소비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엔비디아, 브랜드 역사상 최대 도약 엔비디아는 브랜드 가치가 116% 상승해 432억달러(15위)를 기록했다.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인터브랜드 글로벌 브랜드 이코노믹스 디렉터 그렉 실버맨(Greg Silverman)은 “엔비디아는 뛰어난 제품 마케팅과 생태계 내 절대적인 지배력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장기적인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으로 브랜드 가치는 언제든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엔비디아에 대해 “지금의 규모는 분명 의미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브랜드 전략이 될 수 없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브랜드 내러티브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필수적”이라며 다시 한번 브랜드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잘 보여준다.
유니클로, 리테일 업계의 이례적 성과 대부분의 리테일 브랜드가 어려움을 겪는 시대다. IKEA(35위)는 9%, H&M(68위)은 13% 하락했다. 하지만 유니클로는 브랜드 가치 177억달러로 47위에 신규 진입했다.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장과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리테일 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장 스토리를 만들었다. 이는 브랜드가 시장의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성공한 브랜드들이 보여준 공통 전략 2025년의 승자들은 급격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했다. 부킹닷컴(32위), 유니클로(47위), 몬스터(70위), 쇼피파이(99위) 등 신규 진입 브랜드는 고객의 특정 문제를 하나의 강점으로 해결했다. 지속적인 브랜드 투자가 경쟁 우위를 지키는 핵심이 될 것이다. 특히 쇼피파이의 진입은 의미가 크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창업이 확산되고, 소규모 사업자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된 변화를 보여준다. 이는 앞으로의 시장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지를 예고한다.
그렉 실버맨 디렉터는 “2025년의 승자들은 변화(Disruption)를 기회로 보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은 전자상거래로 확장했고, 넷플릭스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 진출했으며, 페라리는 패션과 호스피탈리티로 영역을 넓혔다. 이들은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다”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브랜드들의 꺾이지 않는 대담한 도전을 강조했다. 이는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빛난 한국 브랜드의 저력 한국 기업들은 올해도 글로벌 무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5위를 지켰다. ‘기술 리더십(Technology Leadership)’을 확고히 하며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유지했다. 현대(30위)와 기아(89위)는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디자인 혁신이 주효했다. 특히 전동차 전략 및 PBV(Platform Beyond Vehicle)를 통한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으로 글로벌 존재감을 강화하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는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 Best Global Brands 2025, 성장하는 브랜드는 ‘공통점’이 있다 : 경험(Play), 기술(Tech), 그리고 미래(Future)로 확장되는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공식 변화의 시대, 왜 어떤 브랜드는 성장하고 어떤 브랜드는 쇠퇴하는가 2025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순위는 그 어느 해보다 크게 요동쳤다. 기술 발전이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을 동시에 드러내면서 순위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