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브레인(대표 이태린)은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 ‘2022 KTVF 차이나 인사이트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2 KTVF 차이나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가 주관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니어브레인의 ‘AI 기반 뇌 혈류 예측 솔루션’이 2022 KTVF 차이나 인사이트 프로그램 3기에 선정돼 중국 현지 법인 설립과 초기 운영을 지원받게 된다.

니어브레인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회사로써, 최근 뇌 질환 환자의 MRI 영상에 따른 혈관 모양뿐만 아니라 혈관을 통해 흐르는 혈류의 속도와 압력까지 예측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KTVF 차이나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현지 협력사 및 투자사 연계를 활성화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준비 중이다.

니어브레인은 2022년 2월 한국법인 설립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의과대 실습생들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의 뇌수술 실습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또한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제10기 기보벤처캠프’ 데모데이에서 우수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최대 15억원의 보증 한도 부여와 기술평가료 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니어브레인은 2022년 2월에 창업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언론연락처: 니어브레인 경영지원팀 김세은 사원 02-5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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