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오가 앱 내 오디오 작가 후원 서비스인 ‘목캔디’를 론칭했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의 개발사인 이어가다(공동대표 최자인·박현아)가 나디오 앱 내 오디오 작가 후원 서비스인 ‘목캔디’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스폰서십 제도 목캔디는 나디오 앱 내에서 오디오 작가를 후원할 수 있는 가상 캐시로, 청취자는 후원하고 싶은 작가를 선택해 응원의 한마디와 함께 목캔디를 전달해 작가를 후원할 수 있다.

나디오에 오디오 콘텐츠를 1개 이상 올린 작가라면 누구든 목캔디를 통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이번 목캔디 서비스 출시로 기존의 오디오 출판 클래스에 참가한 오디오 작가 지망생들을 비롯해 많은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오디오북 제작에 활발히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디오의 개발사인 이어가다의 최자인·박현아 공동대표는 “목캔디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작가들이 팬들과 더 효과적으로 교류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오디오 작가들이 더욱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디오는 목캔디 스폰서십 시스템 도입으로 누구나 오디오 작가가 돼 창작물로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오디오 콘텐츠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디오는 목캔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나디오 앱에 신규 회원가입 또는 이벤트 기간 내 첫 로그인 시 오디오 작가를 후원할 수 있는 목캔디 10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1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나디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규 서비스인 목캔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 게시됐다.

나디오는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과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의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오디오 작가가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의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나디오 홍보대행 KPR 이주희 전임연구원 02-3406-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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