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센코리아는 최근 발생한 미얀마 지진 피해 이재민들과 경북 지역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브라이센코리아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돼 피해 지역 아동들에게 식수, 식량, 의료 지원, 임시 거처 제공 등 필수적인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는 국제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재난 상황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는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 주거 시설 재건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복구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브라이센코리아 양현구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브라이센코리아의 기부는 국경을 넘어선 인도주의적 지원과 더불어 국내 재난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행보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브라이센코리아는 디지털카메라 화질 설계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쌓아온 이미징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노하우와 탁월한 컴퓨터 비전(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